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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 시 준비물과 주의사항
비발인솔 쇼핑몰
2017-10-12 13:35:04

 

"산행을 재촉하는 아름다운 단풍"

 

 

 

일교차가 클수록 단풍은 더 고운 색을 낸다고 한다. 비교적 더웠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니 단풍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질 따름이다.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가을에는 한번쯤 단풍구경을 하러 산을 찾게 된다.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산만한 곳이 없다.

 

 

 

 


 

 

" 방심하면 큰 일! 가을산행 시 주의사항 "

 

 

 

 

 

하지만 갑작스러운 비, 짙은 안개 등으로 이끼가 있는 부분이나 낙엽이 떨어진 바닥이 미끄러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을철 산행은 특히 더 신중해야 하며 안전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를 대비해 두꺼운 바람막이 옷이나 외투를 준비해야 하며, 밝고 환한 옷은 부상을 당하거나 사고가 났을 때 오히려 단풍에 의해 발견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색상 선택도 다른 계절 산행보다 중요하다. 

 

 

 


 

 

" CHECK! 가을 산행 시 준비물 "

 

 

 

 

강한 자외선을 차단할 선크림과 모자, 벌레 퇴치제와 수분 충전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하며 힘을 분산시켜 안전한 산행을 돕는 등산용 스틱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등산용 스틱은 평소에 하체의 부담을 줄이는 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부상 시 목발이나 지지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타 헤드랜턴이나 우비, 근육이완제나 압박붕대 같은 비상의약품도 챙긴다면 더욱 안전하고 든든한 등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하산은 올라갈 때 보다 신중히 "

 

 

 

등산화 또한 매우 중요한데, 오르막길을 오를 땐 등산화 끈이 느슨해도 괜찮지만 하산할 경우 끈을 단단히 조여야 발의 무리를 줄일 수 있다. 등산화는 아치를 견고하게 받쳐줄 수 있어야 하며 발목까지 올라와 혹시 모를 접질리거나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발 주변의 근육과 뼈를 보호할 수 있도록 탄탄해야 한다. 장시간 산행 시 발에 무리가 따르거나 쉽게 피로가 느껴진다면 신발 안에 부착되어 있는 깔찰을 빼고 등산화 전용 깔창을 갈아 끼우면 충격 분산과 통증 완화 효과, 아치 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등산화 깔창으로 간단하게 컨디션 조절하자 "

 

 

 

등산화 전용 깔창을 고를 때는 우선 발은 견고하게 받쳐줄 수 있는 재질과 소재를 사용했는지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며 오랫동안 사용해도 뒤틀리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는 디자인인지 따져봐야 한다. 비발인솔의 등산화 깔창은 견고한 아치지지로 기존 등산 시간을 90분 이상 연장해 주는 효과가 입증되어 등산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금강산도 식후경부터, 가을산행도 안전체크부터! "

 

 

 

특히 가을철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산은 등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찾게 된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에 못지 않게 각종 낙상 및 부상 소식이 쉽게 들려온다. 충분한 안전장비 착용과 꼼꼼한 준비로 모쪼록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