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인솔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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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부츠 속 내 발 지키기!
비발인솔 쇼핑몰
2017-12-27 15:43:23

 

 

 

" 부츠 따뜻하지만, 내 발은 무서워 "

 

 

 

 

겨울이 되면서 낮은 운동화나 굽이 낮은 단화보다는 롱부츠, 털신발, 앵클부츠를 조금 더 선호하게 된다.

부츠의 경우 보온이 잘 돼 발이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발에 땀이 많이 차게 되고 통풍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무좀에 걸리기 쉽다.

 

 

 


 

 

 

" 부츠 별 위험한 요소 "

 

 

 

 

겨울에 특히 많이 찾는 어그부츠나 롱부츠의 경우 발 건강을 더욱 더 위협할 수 있다.

롱부츠의 경우 종아리를 모두 감싸주며, 꽉 조여주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다리의 혈액 순환 방해는 물론, 부종도 더욱 심해진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하지정맥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어그부츠의 경우 남녀노소 많이 즐겨 신는 부츠인데, 굽이 없고 일자로 평평한 신발이여서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 스스로 만드는 건강한 내 발 "

 

 

 

 

집에 가게 되면 신발을 벗고 발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해주는 것이다.

족욕을 하게 되면 발 끝에 모여 있던 피가 온 몸으로 퍼져 몸 전체가 따뜻해지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발뒤꿈치를 들었나 놨다 반복하며, 발목을 수시로 돌려주는 스트레칭도 좋다.

 

 

 


 

 

 

" 부츠 고르는 팁 "

 

 

 

 

겨울 부츠의 경우 일반 신발보다 발목이나 발에 더욱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편안한 부츠를 고르는 것이 좋다.

롱부츠의 경우 종아리를 조이게 되기 때문에 조금 넉넉한 편의 부츠를 선택하며

밑창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지 꼭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적당한 쿠션감이 없다면 비발인솔의 토패드, 힐패드를 깔아주어 발에 힘을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앞코가 뾰족한 디자인을 피하며 밑창이 얇다면 깔창을 이용하여 쿠션을 보충해 주어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겨울 패션은 건강하고, 따뜻하게 "

 

 

 

 

발이 추워서 감싸주다가는 더욱 더 큰 건강 악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더욱 추워지는 겨울, 발 건강은 물론 모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